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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집구석

"참 아름다운 '집안' 입니다" "이놈의'집구석' 꼴좋타~~" 무슨말 이냐구요? 가정의 평화와 화목... 참으로 그 어떤말로도 표현키 힘든 소중한 단어 입니다. 가정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맨 먼저 배우는 기초학교라고 합니다. 가정에서 사랑을 배우고, 감사를 배우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배웁니다. 어떤 시골 농가에 할머니 한분과 아들 내외와 서너 살 되는 손자가 같이 사는 단란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른들이 모두 일을 보러 나간 사이에 어린 손자가 불장난을 하다가 쌓아 놓은 짚단에불이 붙었는데 그 불이 집으로 옮겨 붙어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을 끄고 난 뒤 며느리는 "제가 성냥을 잘 간수해 두지 않은 탓으로 불이 났습니다." 하고 시어머니와 남편 앞에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하는 겁니다..

좋은글 2016.06.30

나 부터 사랑 하세요

나 부터 사랑 하세요 나 부터 사랑 하세요.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만 가는 세월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나"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것은 바로 나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세상을 ..

좋은글 2016.06.30

국수와 국시

국수와 국시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었습니다. 말싸움의 동기는 지극히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한 사람이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국시 라는 경상도 사람의 말에 국수 라고 다른 사람이 이의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주장이 강해 결말이 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그들이 존경하는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뒤에 말했습니다. "국수 와 국시 는 재료가 다르니까 두 사람 이 서로 다른 음식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 사람 말이 다맞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의의를 걸면서 그러면 재료가 어떻게 다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 그 선생..

웃어요 2016.06.30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이 됩시다.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는 모차르트나 베토벤 등 클래식의 유명 작곡가들 존경하고 그들의 곡을 사랑하며 즐깁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이러한 작곡을 가능하게 했던 악보의 오선지는 누가 만들었는지, 또한 지금도 우리가 보고 있는 도레미파솔라시도 라는 음계는 또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말이지요. 이를 발명한 사람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중세의 수도자들이 만들었다고 내려오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누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를 발명한 그 누구는 이렇게 큰 업적을 남기고도 이름을 남기지 않았으니 불행한 삶을 산 것일까요? 아닙니다. 단지 유명하지 않았을 뿐인 것이지요. 그들은 이 세상의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주님께 분명히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글 2016.06.30

강원도 에서 부산...

타사이트에서 읽다가 너무 웃겨서 퍼왓어요 지루해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보세요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니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 곳을 사랑한다. 11/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사냥꾼들은 죄다 잡아..

웃어요 2016.06.30

황창연 신부가 소개한 '행복하게 사는 법'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 황창연 신부가 소개한 '행복하게 사는 법' 운동하라 평생 열심히 일해 돈 벌어 재산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다 하더라도 몸이 아파 쓸 수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1분 걸으면 수명이 2분 연장된다고 한다. 칠십 평생 날마다 30분 동안 걷는다면 적어도 4년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감사하라 욕심 많은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면 감사하지 못한다. 한도 끝도 없는 욕심을 채우려고 애쓰는데 언제 감사할 시간이 있겠는가. 감사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움켜쥘 수 있다.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이라는 산의 정상에 이미 올라가 있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나를 지지해주고 내 편이 되어줄 친구가 적어도 한두 명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행복이라는 산에 ..

좋은글 2016.06.30

모든 걱정은 하느님께

제2288호 모든 걱정은 하느님께 연중 제8주일(2014-03-02) “은총과 고통은 동전의 앞과 뒤와 같은 것입니다. 만일 은총을 얻고자 한다면 고통 또한 수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부활의 영광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오는 것입니다. 만일 부활을 얻고자 한다면 십자가를 즐겨지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걱정 인형(Worry doll)’이란 것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거나 아예 세트로 제작된 것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걱정 인형’은 과거 마야문명을 잇는 과테말라 인디언들의 민간 풍속이라고 합니다. 작고 화려한 이 인형은 걱정이 많아 잠을 이룰 수 없는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자신의 걱정을 이 인형에게 이야기하고, 인형을 베개 맡에 두고 자면 자는 동안 걱정 인형..

종교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