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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신부가 소개한 '행복하게 사는 법'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 황창연 신부가 소개한 '행복하게 사는 법' 운동하라 평생 열심히 일해 돈 벌어 재산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다 하더라도 몸이 아파 쓸 수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1분 걸으면 수명이 2분 연장된다고 한다. 칠십 평생 날마다 30분 동안 걷는다면 적어도 4년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감사하라 욕심 많은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면 감사하지 못한다. 한도 끝도 없는 욕심을 채우려고 애쓰는데 언제 감사할 시간이 있겠는가. 감사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움켜쥘 수 있다.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이라는 산의 정상에 이미 올라가 있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나를 지지해주고 내 편이 되어줄 친구가 적어도 한두 명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행복이라는 산에 ..

좋은글 2016.06.30

모든 걱정은 하느님께

제2288호 모든 걱정은 하느님께 연중 제8주일(2014-03-02) “은총과 고통은 동전의 앞과 뒤와 같은 것입니다. 만일 은총을 얻고자 한다면 고통 또한 수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부활의 영광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오는 것입니다. 만일 부활을 얻고자 한다면 십자가를 즐겨지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걱정 인형(Worry doll)’이란 것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거나 아예 세트로 제작된 것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걱정 인형’은 과거 마야문명을 잇는 과테말라 인디언들의 민간 풍속이라고 합니다. 작고 화려한 이 인형은 걱정이 많아 잠을 이룰 수 없는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자신의 걱정을 이 인형에게 이야기하고, 인형을 베개 맡에 두고 자면 자는 동안 걱정 인형..

종교 2016.06.30

어둠 앞에서

제2289호 어둠 앞에서 어느 자리에서 동료 신부가 후배에게 물었습니다. “김 신부 꿈은 뭔가?” 내내 그 질문이 마음에 남아 저한테도 질문해 봅니다. “내 꿈은 뭐였지?” 희미하지만 돌이켜 보니 처음에는 제법 의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점차 같은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외딸고 높은 산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최민순 신부). ♬ 최민순 신부님의 시와 노래 " 두메꽃 " ♬ 외딸고 높은 산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 햇님만 내..

종교 2016.06.30

인생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합창이란, 인생에 있어 어떤 역할을??? 먼저 합창단은 무한한 인내심을 훈련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합창단에서 A, B, C 라는 3가지 유형이 있어요. A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 B는 합창을 좋아하는 사람 C는 합창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이 세 가지 유형에 여러분은 어디에 속합니까? 한 가지 유형에만 속합니까? 두 가지 유형에 동시에 속합니까? 세 가지 유형에 모두 속합니까? 만약 세 가지 유형에 모두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미 인생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합창은 소리와 감정을 통일시키는 일종의 사회주의의 이념과 같습니다만, 그것은 엄격하게 말하면 돈을 받고 노래하는 시립합창단에 더 많이 해당되는 개념입니다. 아마츄어 합창단은 직업이 아니다보니 맘에 안들면 자신과 맞는 합창단을 찾아가면 됩..

좋은글 2016.06.30

2015년 하계워크샵 (6월27일 / 인천대공원 캠프장)

다음 동영상취소자동재생이 일시중지되었습니다. 잠시 후 재생이 시작되지 않으면 기기를 다시 시작해 보세요. 2:58 다음 박우철 - 천리먼길 John Noh 44991 쇼핑 공유 재생목록 포함 공유 정보를 가져오는 중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카메라 전환 동영상 대기열 대기열 동영상 대기열대기열 전체 삭제 연결 해제 동영상 대기열 대기열 전체 __total__개 중 __count__개

파스카 초 (부활 초)

candela paschalis 이 초는 보통 밀랍(蜜蠟)으로 만들어지는데, 그 이유는 파스카 성야의 전례가 시작될 당시 벌[蜂]은 동정성을 지닌 피조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특히 교부들은 벌을 그리스도의 정배인 교회와 동정 마리아에 비유하였고, 벌꿀에서 추출한 밀랍은 동정 잉태의 결실로 생각하였다. 따라서 밀랍은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어 탄생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가장 적절하게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벌은 동정녀 마리아를, 밀랍으로 만들어진 밀초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게 된 것이다. 부활초가 파스카 성야 전례에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4∼8세기 갈리아 지방의 전례에서였다. 새 불에서 부활초를 켜는 예식은 8세기에 시작되었고, 새 불을 축성하는 예식은 12세기 이후에 도입되었다. 그..

전례 2016.03.27

수호성인(직업별)

수호성인 : 중재자 어떤 직업, 장소, 국가, 개인은 특정한 성인을 보호자로 삼아 존경하며, 그 성인을 통하여 하느님께 청원하며, 하느님의 보호를 받는다. 이 성인을 수호 성인, 또는 주보성인, 보호 성인이라 한다. 수호 성인을 모시는 관습은 다음의 신앙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하나는 모든 성인의 통공(1코린 12,8.13)이고, 다른 하나는 하느님 나라의 구성원들은 각자가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1코린 13,18.28-30)라는 바오로의 가르침이다. 다음은 각 직업이나 어떤 상황에서의 수호성인을 나열한 것입니다. 다만 이것은 서양의 기독교문화에서 이어져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직업과는 다소 거리가 있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직업이 세분화되고 때론 없어진 직업도 있기때문에 아래 목록중에는..

수호성인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