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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순서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요일 순서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요일이 원래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 해, 달과 5대 행성이 인간의 시간을 관장한다는 믿음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하는데……. 태양 - 달 - 화성 - 수성 - 목성 - 금성 – 토성…….으로 이어지면서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 이순서의 근거가 무엇일까? 당시만 해도 그 동네는 모든 하늘의 별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믿고 있었지요. 신의 세계와 가장 가까운 곳을 날이면 날마다 쳐다보면서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점성가들이 한 말씀이니 그 말은 의심의 여지없이 무조건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 점성가들이 굳게 믿었던 "각 별들의 거리"를 가장 먼 곳부터 나열하면. 토성 - 목성 - 화성 - 태양 - 금성 - 수성 - 달

좋은글 2015.06.29

집안에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

집안에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노모를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당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 내라는 문제를 냅니다. 못 맞히면 조공을 올려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주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이러한 노모의 현명함이 나라를 위기 에서 구하고 왕을 감동시켜 이후 고려장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그리..

웃어요 2015.06.29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 "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그렇게 웃으시겠습니까?" "그럼요. 제가 빠진 곳은 깊은 연못이 아니라 고작 진흙탕이잖아요.하하"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럼요... 주먹으로 한 대 맞았을 뿐이잖아요. 칼로 맞은 것보다야 낫죠..하하" 살다보면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로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

웃어요 2015.06.18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

참 좋은글 30편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6.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 7.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 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불행하다. 8. 남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고 위로 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실패하면 통쾌해 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9. 행동으로..

좋은글 2015.06.18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Immaculate Heart of MaryCuore Immacolato della Beata Vergine Maria (celebrazione mobile) - Memoria 성모 성심 공경은 17세기에 성 요한 에우데스가 시작하였는데, 이는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성모 성심 공경은 19세기에 따로 날을 잡아 기념하기 전까지는 예수 성김 공경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교황 비오 12세는 1942년,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도록 하였다. 그리고 경신성사성은 1996년 1월 1일자 교령으로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