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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대성전 봉헌 축일

Establishment of the Santa Maria Maggiore in Rome - GRUNEWALD, Matthias 1517-19.Oil on wood, 179 x 91 cm . Stadtische Museen, Freiburg im Breisgau 축일: 8월 5일 성모 대성전 봉헌 축일 성모 설지전(聖母雪地殿) Dedicazione della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 Dedicatio Sancta Maria ad Nives Our Lady of the Snow Santa Maria Maggiore 교회가 성모 대성전 봉헌을 기념하는 이유를 성무일과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를 천주의 모친으로 선포한 에페소 공의회이후(431년), 교황 ..

너무 걱정하지 마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걱정 할거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아프면 두가지만 걱정해라. 낫는 병인가? 안 낫는병인가? 낫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안 낫는 병이면 두가지만 걱정해라. 죽는병인가? 안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죽는 병이면 두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것 같은가? 지옥에 갈것 같은가? 천국에 갈것 같으면 걱정하지 마라.지옥에 간다면.... 지옥에 갈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좋은글 2015.07.25

역사적 성모 발현지

1. 과달루페 발현 장소 과달루페 (멕시코) - 티피야카크 언덕 발현 날짜 1531년 12월 9일 ~ 12일 발현 목격자 후안 디에고 (51세. 농부) 기적. 치유 매일 수천 명씩 개종하여 발현 후 7년 만에 800만명에 이르는 멕시코인이 가톨릭으로 개종. 아동 산 제물 제사의 미신 근절. 스페인 정복자와 멕시코 원주민이 한 신앙 안에 화합. 발현지 특성 틸마(외투)의 성모님 성화 기적, 4차례 발현. 조사 과정 징표 확인 시 메시지 말씀대로 성당건립 약속. 징표를 보자마자 인정. 공인 날짜 1531년 12월 12일 (3일 후) - 인정 후 13일 만에 성당 골격 세움 2. 뤼드박 (기적의 메달) 첫 번째 발현하신 성모님의 모습 첫 번째 발현하신 성모님과 가타리나 수녀 성 빈첸시오 바오로 동상 두 번째 ..

가보고 싶은곳 2015.07.11

요일 순서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요일 순서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요일이 원래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 해, 달과 5대 행성이 인간의 시간을 관장한다는 믿음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하는데……. 태양 - 달 - 화성 - 수성 - 목성 - 금성 – 토성…….으로 이어지면서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 이순서의 근거가 무엇일까? 당시만 해도 그 동네는 모든 하늘의 별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믿고 있었지요. 신의 세계와 가장 가까운 곳을 날이면 날마다 쳐다보면서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점성가들이 한 말씀이니 그 말은 의심의 여지없이 무조건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 점성가들이 굳게 믿었던 "각 별들의 거리"를 가장 먼 곳부터 나열하면. 토성 - 목성 - 화성 - 태양 - 금성 - 수성 - 달

좋은글 2015.06.29

집안에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

집안에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노모를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당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 내라는 문제를 냅니다. 못 맞히면 조공을 올려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주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이러한 노모의 현명함이 나라를 위기 에서 구하고 왕을 감동시켜 이후 고려장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그리..

웃어요 2015.06.29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 "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그렇게 웃으시겠습니까?" "그럼요. 제가 빠진 곳은 깊은 연못이 아니라 고작 진흙탕이잖아요.하하"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럼요... 주먹으로 한 대 맞았을 뿐이잖아요. 칼로 맞은 것보다야 낫죠..하하" 살다보면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로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

웃어요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