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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

후회 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덜 후회하며 사는 방법이 있다면, '있을 때 잘해~'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 말은 나 자신과 현재에 최선을 다 하라는 것이다.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내 편으로 끌어 가느냐에 따라, 내일의 인생이 결정되므로ᆢ- 보고 싶은 사람보다 지금 보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 일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며, 미래의 시간보다 지금 이 시간에 최선을 다 하는 것, 이것이 지혜이며, 평생 자기 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석가모니는 인간은 세 가지 착각과 교만에 빠져 살기 쉽다고 했다. 젊을 땐 안 늙을 것 같은 착각과 교만, 건강할 땐 평생 병 안 들 것 같은... 그리고 영원히 살 것만 같은, 착각과 교만에 빠지기 쉽다고 했다. 고로 젊을 때에 준비를 잘하여 건강하고 아..

좋은글 2016.07.16

웃음

SMILE * 가가대소(呵呵大笑) : 껄껄 웃음 * 파안대소(破顔顔笑) : 활짝 웃음 * 개구소(開口笑) : 입을 벌려 웃음 * 건소(乾笑) : 건성으로 우음 * 경소(輕笑) : 남을 업신여겨 웃음 * 고소(苦笑) : 쓴 웃음 * 괴소(愧笑) : 부끄러운 일이라 하여 웃음거리로 삼음 * 굉소(轟笑) : 크게 웃음(大笑) * 교소(巧笑) : 아양떠는 웃음 * 교소(嬌笑) : 귀염성스러운 웃음 * 냉소(冷笑) : 업신여겨 웃음 * 담소(談笑) : 스스럼없이 웃으며 이야기함 * 대소(帶笑) : 웃음띈 얼굴 * 망소(妄笑) : 허망한 웃음 * 모소(侮笑) : 남을 업신여겨 비웃음 * 목소(目笑) : 서로 눈짓하여 비웃음 * 미소(微笑) :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음 * 비소(非笑) : 비웃음 * 실소(失笑)..

좋은글 2016.06.30

한번만과 한번 더

한번만과 한번 더 살아가면서 "한번만"이라는 얘기를 얼마나 많이 할까요? 수도 없이 되뇌이는 게 바로 그 "한 번만"이라는 얘기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되뇌던 그 "한번만"이라는 얘기는 언제나 거짓말 이었습니다. 언제나 "이번 한번만"이라고 얘기 했으면서 다음에 또 힘이 들면 "이번 한번만"을 기도하곤 했으니까요. 전 이제껏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을까요? 매번 한번만을 얘기하던 나 하지만 정작 그 일이 제게 일어나면 그 "한번만"을 금새 잊어 버리지요. 그리고는 또 다시 그 한번을 얘기하던 나 사랑도 그렇죠. 이번 한번만 정말이지 좋은 사랑을 하게 해 달라던 생각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야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느니 차라리 염치 없음을 택하렵니다. "한번만" 이 아닌 "한번 더"로 그리..

좋은글 2016.06.30

나이의 호칭 및 생신 명칭

*** 나이의 호칭 및 생신 명칭 ***** *해제(孩提) : (2~3세) 어린 아이(兒提) *지학(志學) (15세) :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약관(弱冠) (20세) :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冠禮)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이립(而立) (30세) : 서른살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불혹(不惑) (40세) : 공자가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고 한데서 나온 말 *지천명(知天命) (50세) :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이순, 육순(耳順, 六旬) (60세) : 이순은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입니다. 60세 때의 생신인 육순(六旬)이란 열(旬)이 여섯(六)이란 말..

좋은글 2016.06.30

노부부

아름다운 뒷모습 *노부부가 두 손 꼬옥 잡고 돌계단을 하나 하나 밟고 오릅니다* "별 일이로군" 나는 무슨 사연인지 궁금했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거야.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며 초조하게 할아버지를 기다리곤 해. 두 노인은 별말 없이 서로를 마주 보다가 생각난 듯 상대방에게 황급히 만두를 권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눈물이 고이기도 하고 말이야. "대체 저 두 분은 어떤 사이일까?" 나는 만두를 빚고 있는 아내에게 속삭였어."글쎄요." "부부 아닐까?" "부부가 뭐 때문에 변두리 만두 가게에서 몰래 만나요..

이야기 2016.06.30

개 한 마리가 오늘 내게 한 말

개 한 마리가 오늘 내게 한 말 / 구본형 어느 산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여름 숲이 무성합니다. 들꽃이 간밤에 내린 비로 싱싱하게 젖어있습니다. 물방울이 구르는 이파리는 내 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 중의 하나입니다.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노래 부르고 춤추듯 당당하게 살고 있는 인생을 보는 듯합니다. 길이 막히고 들어 선 길을 되집어 나오는데, 큰길가 어느 집 이층에서 개 한 마리가 내장이 쏟아질 듯이 짖어 댑니다. 어느 놈인가 하고 올려 다 보았더니 아주 작은 종의 개입니다. 문득 저렇게 세상을 향해 짖어대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어쩌면 나도 한 때 저렇게 짖어 대지는 않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세상에 대한 분노, 자신에 대한 분노를 저렇게 안전한 곳에서 짖어 댄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

이야기 2016.06.30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이 말이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소속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공동체를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아주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두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따라 주는 이 아무도 없는 것은 바로 독재이기 때문입니다. "야! 너 천재구나!"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

이야기 2016.06.30

주님 섬김에 있어서 알아야 할 A~Z

주님 섬김에 있어서 알아야 할 A~Z Always 항상 주님을 생각하라 Busy 아무리 바빠도 주님과의 약속은 지켜라 Check 늘 믿음 안에 있나 체크하라 During Love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이 Enjoy 내 영혼에게 날마다 기쁨이 되게 하라 First 항상 주님을 우선 순위에 두어라 Give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나의 사랑을 드려라 High 항상 저 높은 곳을 사모하라 Joy 항상 기쁘게 감격으로 만나라 주님을 Kind 주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하라 Leave 주님이 없이는 살 수 없으니 떠나지 마라 Memory 은혜 받았던 것을 잊지마라 Not 무조건 주님을 사랑하라 Only 오직 주님만을 주인으로 섬겨라 Plan 주님의 계획이 높으심을 깨달아라 Question 의심을 품고 물어 보지 마라 Re..

종교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