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66

아들아 이렇게 살아라

■ 아들아.. 최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살아라.. ★겉절이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살아라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한다. 배추가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 번 죽고, 소금에 절여지면서 또 다시 죽고, 매운 고춧가루와 짠 젓갈에 범벅이 돼서 또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다시 한 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낸다. 그 깊은 맛을 전하는 인생을 살아라. 그러기 위해 오늘도 성질을 죽이고, 고집을 죽이고, 편견을 죽이면서 살아라. ★99℃사랑이 아닌 100℃ 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 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맛 ..

좋은글 2013.08.29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그렇다! 바로 안부다! 때때로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넉넉한 일인가? 안부를 물어오는 이웃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복받을 일인가? 사람들 속에 이리저리 묻혀 살면서... 사람들이 그립고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서... 누군가 그 안부를 묻고 물어온다는 게,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인가? 바로,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고 사는 길이다. 이를 깨우치며 산다는 것조차, 또 얼마나 지난하고 어려운 일이던가? 오늘은... 갑자기... 내가 아는 모든 친구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이 땅의 모든 이웃 사람들에게도,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살고 있는지....... 사실, ..

좋은글 2013.08.23

"그리스도는 좋아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좋아하지 않는다."

조회 때 교장 수녀님의 말씀 중 정말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어 찾아보았지요. 검색 후 내용을 읽고 정말 '우리'가 다시금 돌아봐야 할 내용인지라 옮겨왔습니다. --------------------------------------------------------------------------------------------------- "그리스도는 좋아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좋아하지 않는다." 인도의 영웅 마하트마 간디의 말입니다. 영국의 식민지지배를 받은 인도의 지도자로, 그리스도교국가인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하는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드러낸 말입니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런 비판을 받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늘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현대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좋은글 2013.08.23

아름다운 우정

아름다운 우정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가난한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은글 2013.04.26

내 탓이오"라고 하기 전에는...

나라가 이 꼴인게 내 탓입니다. 김동길 여러 해 전에 천주교회에서 시작한 작은 사회운동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잘못부터 깨달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스스로 “내 탓이오”라고 자기의 가슴을 치자는 뜻이었을 겁니다. 일이 잘못되면 사람마다 “네 탓이오”라며 상대방을 향해 삿대질을 하기가 일쑤인 나라에서 천주교회는 온 국민에게 일침을 가하며 “왜 네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남을 비난하고 원망하느냐”고 타일러 준 것이었습니다. 한동안 “내 탓이오”라는 네 글자가 적힌 스티커도 만들어져 자기의 자가용 창문 유리에 붙이고 다니는 ‘신자들’을 길을 가다가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훌륭한 표어와 신성한 국민운동이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이 스티커를 구입한 선남선녀들이 그 표어를 부착하는 장소 ..

좋은글 2013.03.31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펌

좋은글 2013.03.23

부부싸움. 이래도 하시렵니까?

그렇게 아내를 다그치고 몰아세울 때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 '잘하는 네가 해라, 이놈아. 안되니까 붙여 놓은 것 아니냐.'... 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섬기라고 주신 선물이다. 바로 그 때 내가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내 아내한테는 뚜껑 여는 은사가 있고 나에게는 뚜껑 닫는 은사가 있다는 사실을… 그때부터 아내를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뀌었다... [아름다운 기도]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는 오른손잡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습관에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거 아닌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린다. 거기다 나는 종달새 형이다. 새벽시간에 일어나서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 그런데 내 아내는 올빼미 형이다. 밤새 부엉부엉하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든다...

좋은글 2013.03.18

당신을 위한 동화

당신을 위한 동화 형~~~ 하늘은 왜 파래..?" "응.. 그건 하느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파랗게 칠해 놓으셨기 때문이지..." "왜 파랗게 칠했는데..?" "파랑은 사랑의 색이기 때문이야..." "그럼 바다도 그것때문에 파란거야..?" "아니 건 하늘이 심심할까봐 하느님께서 친구하라고 그렇게 하신거야..." "색깔이 같으면 친구가 되는거야..?" "네가 영희랑 놀려면 같은 놀이를 해야지..?" "응..." "그런 것처럼 둘의 색깔도 같은거야..." "우와~~~~~~~ 형은 정말 모든걸 다 아네. 도대체 형은 그걸 어떻게 다 알아.?" "그건 형이 하느님과 친구이기 때문이지.." "그럼 나도 하느님과 친구하면 모든걸 다 알 수 있어..?" "그래..." "이야 나도 그럼 형처럼 천재가 되겠네...헤헤" ..

좋은글 2013.03.18

祝福 받은 우리...

위사진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시 상봉후, 동생을 北으로 보내야 하는 기막힌 장면입니다. 1.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몸에 걸칠 옷이 있고,머리위에 지붕이 있고, 잠잘 場所가 있는 우리는 地球 人口 75%의 사람들 보다 부유한 것입니다 2. 주머니(지갑)나 은행에 돈이 있고, 집 어딘가에 잔돈이 있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8%의 상위층 富者에 속합니다. 3. 오늘 아침 일어났을때 편히 숨을 쉬고, 아픈데가 없다면, 이번週를 넘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無數한 사람에 비하여, 많은 祝福을 받은 것입니다. 4. 戰爭의 위험이나, 투옥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물 부족등, 굶주름의 쓰라림을 經驗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세상 5억의 사람들보다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5. 체포,협박,학대,고문, 또는 죽음의 ..

좋은글 2013.03.01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기쁨이 있지만 (페스틸로찌의명언)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기쁨이 있지만 1. 가정은 도덕상의 학교다.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은 중요하다. 2. 가정의 단란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거룩한 즐거움이다. 3.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신(神)에 접근하는 것이다. 사람이 가난하면 감격하기를 잘한다. 마음이 겸허하기 때문이다. 가진 것이 없고 항상 부족하게 생활한다는 그 자체가 가난한 사람을 겸허하게 하고 감격하게 하는 것이다. 4.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조국에 충실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다. 우선 좋은 부모, 좋은 자식, 좋은 형제,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식구를 위해서 나아가 이웃과 나라를 위해서도 건강해야 한다. 요새를 지키듯 스스로 ..

좋은글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