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 요한방

Ave_Maria_9.mp3

천사들의노래 평화를너에게 주노라 바람속의 주 용서하소서 . 그 길 . 천년도 당신 눈에는 기도의 응답 당신 뜻대로 하소서 주 안에 살리라 . 외쳐라 지붕위에서 .첫사랑 평화의기도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티 (Gaetano Donizetti:1797-1843)의 2막으로 된 희가극(喜歌劇)이다. 희가극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연극 '즉흥 희극(Commedia de l'arte)'에서 비롯되었으며, 조아키노 로시니(Gioacchino Rossini:1792-1868)는 이 장르의 음악의 정점을 구축한 작곡가이다. 그의 뒤를 이은 도니제티가 '로망스'라고 이름 붙인 희가극 사랑의 묘약은 희극적인 이야기 속에 달콤한 가락을 짜넣어 낭만적이면서도 전원풍의 서정극을 만들어냈다. 유진 스크리브(Eugene Scribe)의 희극「미약(媚藥)(Le Philtre), 1831을 펠리체 로마니(Felice Romani)가 각색한 것으로 18..

아름다운 성가 모음 Sebastian Temple - Make Me a Channel of Your Peace(성프란치스코의 기도) Mark Patterson - 주의 사랑 안에서(In His Love) Frederick H.Williams - God is Everywhere(만유의 하느님) James Michael, Stevens Joseph M. Martin 곡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Bartolucci - Haec Dies(이날이 주님께서 마련하신 날) / 아마뚜..

The Missing Piece(1976) Written by Shel Silverstein 잃어버린 한 조각을 찾아서 - 쉘 실버스타인 For those who didn't fit and those who did 서로 잘 맞지 않는 이들에게 이 책을 서로 잘 맞는 이들에게도 이 책을 It was missing a piece. And it was not happy. 한 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So it set off in search of its missing piece. 잃어버린 조각을 찾아 길을 떠나네. And as it rolled it sang this song 데굴데굴 굴러가며 부르는 노래 "Oh I'm lookin' for my missin' piece I'm ..

비지스(Bee Gees) 의 'First of May' 는 5월 1일이 되면 왠지 생각이 나는 노래죠.. 하지만 실제로 'First of May ' 는 5월 1일이라는 뜻이 아니라고 하네요. 영화 '작은사랑의 멜로디' 에 나오는 이 음악은 비지스가 1970년에 부른 노래로'First of May' 의 뜻은 5월 1일이 아니라 영국식 영어로 '어린 나이의 ..

Andante, Andante (ABBA)   Take it easy with me, please나를 조심히 다뤄주길 바래 Touch me gently like a summer evening breeze나를 한 여름 저녁의 산들바람 처럼 부드럽게 만져줘 Take your time, make it slow시간을 가져, 천천히 해 Andante, Andante안단테, 안단테 (음악 용어로 느리게) Just let the feeling grow그냥 이 느낌이 자라게 해줘Make your fingers soft and light당신의 손가락을 부드럽고 가볍게 만들어 Let your body be the velvet of the night당신의 몸이 밤 속의 벨벳(부드러움을 의미)이 되게 해줘 Touch my s..

120311_01.mp3 주님, 당신께 제 영혼을 들어 올립니다. 저의 하느님 당신께 의지하니 제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제 원수들이 저를 두고 기뻐 날뛰지 못하게 하소서. 당신께 바라는 이들은 아무도 수치를 당하지 않으나 까닭 없이 배신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주님, 당신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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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보이네 글. 노래 : 김창완 이제야 보이네 아버지 자리 떠난지 7년 이제야 보이네 어머니 자리 누우신지 3년 술에 취해 걱정 말라시던 그 무거운 어깨를 누가 아나 우리 식구 아무려면 어디가서 풀칠이야 못하겠냐 얼마나 좋을까 같이 계시면 떡보니 생각난다. 얼마나 좋을까 건강하시면 놀이터에서 내가 운다. 액자에 걸린 식구들 사진 만지고 보고 훔치고 닦고 전화만 걸어도 언제나 반가워 " 애비냐? 잘있지?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