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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터 사랑 하세요

나 부터 사랑 하세요 나 부터 사랑 하세요.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만 가는 세월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나"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것은 바로 나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세상을 ..

좋은글 2016.06.30

국수와 국시

국수와 국시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었습니다. 말싸움의 동기는 지극히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한 사람이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국시 라는 경상도 사람의 말에 국수 라고 다른 사람이 이의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주장이 강해 결말이 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그들이 존경하는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뒤에 말했습니다. "국수 와 국시 는 재료가 다르니까 두 사람 이 서로 다른 음식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 사람 말이 다맞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의의를 걸면서 그러면 재료가 어떻게 다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 그 선생..

웃어요 2016.06.30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이 됩시다.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는 모차르트나 베토벤 등 클래식의 유명 작곡가들 존경하고 그들의 곡을 사랑하며 즐깁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이러한 작곡을 가능하게 했던 악보의 오선지는 누가 만들었는지, 또한 지금도 우리가 보고 있는 도레미파솔라시도 라는 음계는 또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말이지요. 이를 발명한 사람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중세의 수도자들이 만들었다고 내려오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누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를 발명한 그 누구는 이렇게 큰 업적을 남기고도 이름을 남기지 않았으니 불행한 삶을 산 것일까요? 아닙니다. 단지 유명하지 않았을 뿐인 것이지요. 그들은 이 세상의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주님께 분명히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글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