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ekers
Isa lei Isa lei _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번안곡 )
Isa, Isa vulagi lasa dina
Nomu luko au na rarawa 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Isa lei, na noqu rarawa
Ni ko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Fiji Islands nanua tiko ga
♧ Farewell to Fiji (피지섬이여 안녕)
Isa Isa,you are my only treasure
Must you leave me, so lonely and for saken
As the rose will miss the sun at dawning
Every moment my heart for you is yearning
Isa lei, the purple shadows falling
Sad the morrow will dawn upon my sorrow
Oh! forget not, when you're far away
Precious moments beside dear Fiji isles
Isa 그대는 내가 가진 유일한 보물이라오.
그렇게 외롭고 쓸쓸히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시들어가는 장미, 저무는 석양해처럼 말이죠.
그대는 언제고 내 맘에 그리움으로 남으리라.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우리들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Isa, Isa,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었오.
그대의 반가운 인사를 대한 순간부터
따스한 햇볕 아래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지금,그 행복한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 버렸오.
바다 건너 그대 사는 섬이 날 부르네요.
장미꽃 향기로운 그 행복한 땅이 손짓하네요.
오, 당신의 섬, 그대 곁에 갈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은 영원히 당신과 그 기쁨을 노래할 텐데
THE Seekers의 Seekers-Isa Lei (1966) [ 피지섬 원주민의 이별가 ]
원래 이 곡은 피지 사람들이 헤어질 때마다 불러주는 이별가였다고 한다 지금은 이들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1965년에서 196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호주 출신의 4인조 Folk 그룹 The Seekers의 인기는
Beatles와 Rolling Stones 등과 견줄 정도로 대단했다.
British Invasion의 Folk 분야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
남태평양의 피지섬 원주민의 이별가를 구성지게 불렀다.
우리에게는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로 더 잘 알려진 곡이랍니다.
http://youtu.be/OP7W97fk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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