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Happy Day Mahalia Jackson Oh happy day, oh happy day,oh happy day 예수님이 씻겨 주실 때, 오 주님이 씻겨주실 때 When Jesus washed, He washed sins aw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sins away. Oh happy day He taught me how to watch, fight and pray fight and pray He taught me how to watch, fight and pray fight and pray And in rejoicing ever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sins away. fight and pray, fight and pray He taught me how to watch, Oh, my sins aw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sins away.
Oh, happy day (oh,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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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lia Jackson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스펠 여성 싱어입니다.
그녀에 의해 전세계에 가스펠이 전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을 비롯한 여러 소울 가수들의 이상향이 바로 마할리아 잭슨입니다.
1911년 뉴올리언즈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적부터 흑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엄청난 고난을 겪다가 침례교회를 다니면서 가스펠을 체득했습니다.
가스펠을 배우면서도 Mahalia Jackson은
마 레이니(Ma Rainy)와 베시 스미스(Bessie Smith) 같은 재즈와 블루스에 심취하기도 했습니다.
열 여섯 살이던 1927년부터 그녀는
침례교회의 집회나 성가대에서 탁월한 가창력으로 가스펠을 부르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년 뒤 1935년 한 장례식에서 노래한 것이 레코드 관계자의 눈에 띄어 직업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그녀는 '가스펠의 전설'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Mahalia Jackson은 1960년대 가장 중요한 사회 문제였던 흑인 민권 운동에 상징성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부른 프로테스트 송 'We Shall Overcome'은 당시 인권 운동의 찬가였습니다.
Mahalia Jackson은
특히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식과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그 유명한 워싱턴 연설에 앞서 열창했으며,
1968년 킹 목사의 장례식 때도 애도 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 1972년 자신을 존경한 후배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이 장례식에서 가스펠 'Precious Lord'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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