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대림시기

Joannes 2012. 12. 1. 15:52

 대림시기

   

대림시기는 ‘예수 성탄 대축일’ 전의 4주간을 가리키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예수 성탄 대축일을 준비하면서

다시 오실 구세주를 기다리는 시기이다.

 

대림’(待臨)이라는 말은

‘도착’을 뜻하는 라틴 말 ‘앗벤투스’(Adventus)에서 온 것이다.

 

이 대림시기의 첫 주일부터 한 해의 전례주년이 시작된다.

 

곧 교회 달력(전례력)으로는 대림 제1주일이 새해의 첫날이다.

 

대림시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스페인과 갈리아 지역에서 성탄을 앞두고

참회의 기간을 가진 관습이 있었던 4세기 말 무렵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의미에서 해마다 대림시기가 거행된 것은

6세기 이후 로마 전례에 도입되면서부터이다.

 

대림시기는 구세주이신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회개와 속죄로 준비하는 기간이다.

 

대림 제1주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전례에서는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기다리는 분위기가 이어진다.

 

따라서 성경 말씀도 ‘깨어 기다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비해 12월 17일부터 성탄 전야인 12월 24일까지의 전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초점을 두고 있다.

 

대림 시기에는 제대 주위의 화려한 장식을 피하고,

‘대영광송’을 바치지 않는다.

그러나 ‘알렐루야’를 노래하는 것은,

회개와 속죄의 시기이지만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대림초 네 개를 마련하여 매주 하나씩 늘려 밝히는데,

이는 구세주께서 가까이 오셨음을 알려 주면서

마음의 준비를 갖게 하려는 것이다.

 

이 시기의 모든 전례 때

사제는 회개와 속죄의 뜻을 상징하는 자색 제의를 입는다.

 

(매일미사)

 

 

 

 

네 개의 초들 중 먼저

가장 짙은 보라색 초를 켜는 것으로 대림시기를 맞는다.
이 초들은 차례로

속죄통회기쁨의 장미빛으로 타오르고 마침내  그분은

순백의로오시리라.

 

 

 

 

 

 

제1주일은

오실 구세주를 깨어 기다려야 하는 교회의 세상 종말에 대한 준비와 경고

 제의색 - 보라색(속죄, 회개 : 대림절, 사순절, 위령 미사 시 사용), 
 초 4개중 1개 점화(진보라색), 대영광송 생략

 

 

 

 

 

 

 

제2주일은

세례자 요한의 구세주의 오심에 회개하도록 촉구

제의색 - 보라색, 초 4개중 2개 점화(진보라색, 연보라색)대영광송 생략, 

 

 

 

 

 

 

 

제3주일은
구세주께서 오실 날이 가까웠으니 기뻐하고 권고하며

 제의색 - 장미색('기뻐하라','즐거워하라':대림 3주, 사순 4주),
초 4개중 3개 점화(진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대영광송 생략

 

 

 

 

 

 

 

제4 주일은
예수님의 탄생 예고와 그분이 누구인지를 밝힌다

 제의색 - 보라색, 초 4개 모두 점화(진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흰색 or 노랑색) 대영광송 생략, 

 

 

 

 
이 시기의 미사와 성무일도의 기도문들은 주로 이사야 예언서와

세례자 요한의 설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사야 예언서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어려운시기에

백성들을 위로하고 메시아의 구원 시간의 도래를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마지막 예언자로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구세주가 오셨음을 선포하여

신약의 시간을 여는 역할을담당하였기 때문입니다.

 

대림시기에는 제대 주위의 화려한 장식을 피하고, 대영광송을 하지 않으며,

사제는 사순시기와 같이 속죄와 회개의 의미가 담긴 자주색 제의를 입게 됩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이러한 전례를 지내는 것은

단순히 그리스도님의 탄생을 기억하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탄생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대림초

 
 대림시기에는 성탄을 준비하며 희망을 갖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의미로

 '대림초' 를 켜는데 싱싱한 사철나무 위에 4개의 초를 마련합니다.

 

 '대림환' 이라고 부르는 사철나무는

우리에게 내려질 싱싱한 하느님의 새로운 생명을 뜻하고,

4개의 초는 구약의 4천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구세주가 어느 정도 가까이 오셨는지 알려줌으로써

마음의 준비를 갖추도록 매주 촛불을 하나씩 늘려 켜나갑니다.

 

이밖에도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시기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풍습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성탄은

하느님께서 주신 사랑의 선물이듯이 사람들도 이것을 모방해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정성이 담긴 선물을 주고 받거나,

사랑과 화해의 글이 담긴 성탄 카드를 주고 받습니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성탄 나무 장식을 꾸미기도 합니다.

 

그 아래에는 주님 성탄의 구체적인 상징으로서 흔히 작은 구유가 놓여집니다.

 

대림시기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물론 2천 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의 초라한 말구유에서 탄생하셨지만,

주님은 다가오는 예수 성탄 대축일에도 오시고,

이 세상이 끝날 때 다시 우리를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대림시기에 조용히 오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우리 마음에 맞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다.

 

주님 성탄 대축일을 전후하여 여러 가지 풍속이 생겨났다.

 

그러나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널리 전파되기도 하고 일부는 사라져가고 있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트리, 캐럴, 불 행렬, 산타 클로스, 대림환, 바르바라 나뭇가지 등은

아직도 남아있는 풍습이고,

밤의 구걸 행각, 숙소 찾기, 안드레아의 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 첫날까지

일주일 동안 밤에만 악령이 나타난다는 전설은 잊혀지고 있다.

 

 

 

 

대림환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풍속 가운데 하나인

대림환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림환은 유럽 교회에서 약 50년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옛날에는 없던 새로운 관습이라 할 수 있다.

 

대림환의  특징

 

첫째  둥글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둥근 것은 시작과 끝이 없듯이,

대림환의 둥근 모양은

하느님께서는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분임을 상징한다.

 

그리고 푸른 환은 헬레니즘 시대에 승리의 월계관으로 쓰였고

오늘날에도 올림픽이나 국제 경기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선수들을 환영하는 뜻으로

꽃으로 만든 둥근 관을 씌워 그가 승리자임을 알렸다.

이처럼 푸른 환은 그리스도의 승리를 나타낸다.


둘째, 대림환은 늘 푸른 전나무로 만들어졌다.

 

또한 대나무, 소나무 가지도 사용할 수 있다.

푸른 나뭇가지를 보면 우리는 다시 봄을 맞이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푸름은 살아있고 성장하는 생명을 표시하며 희망과 미래를 나타낸다.

 

그래서 대림환을 볼 때 우리는 하느님께 선물로 받은 생명을

그리스도의 탄생과 더불어 생각하게 되고,

또 영원한 생명을 바랄 수 있게 된다.

 

셋째, 대림환에는 초가 네 개 꽂혀있다.

 

네 개의 초는 대림 네 주일을 나타낸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나가는 동안 넷이란 숫자가 지닌 깊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동서남북의 네 방향은 세상의 모든 곳, 곧 세상 전부를 뜻하며,

그리스도의 빛은 세상 모든 곳을 두루 비춤을 나타낸다.

 

넷째, 주일마다 하나씩 새 초에 불을 붙인다.

 

빛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그 빛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앞서서 인도한다.

그리고 초의 색깔을 보면

성탄 대축일에 가까워질수록 진홍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해간다.

 

 그것은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어도 눈과 같이 희어지며

너희 죄가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이사 1,18)

하신 말씀처럼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은

이제 무엇에도 물들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대림시기아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하느님께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우리에게 신비로운 빛을 보여주셨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에게 확고한 희망을 주셨다.

 

빛이요 희망이신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오시고자 하시며,

모든 사람을 밝혀주고 따스하게 하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민족과 더불어 계시고자 한다.

또한 하느님 나라가 완성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온 세상에 빛을 전파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셨으니,

우리가 그 위대한 사명을 실천하면

세상을 밝히는 그리스도의 빛이 될 것이다.

 

<경향잡지, 1999년 12월호 / CBCK 홈페이지에서>

 

 

'대림 시기' 

'주님 성탄 대축일' 전의 4주간을 가리키는 가톨릭 교회의 전례 시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주님 성탄 대축일을 준비하면서

다시 올 구세주를 기다리는 기간이다.

 

'대림'(待臨)이라는 말은

'도착'을 뜻하는 라틴 말 '아드벤투스'(Adventus)에서 온 것이다.

이 대림 시기의 첫 주일부터 한 해의 전례주년이 시작된다.

곧 교회 달력(전례력)으로는 대림 제1주일이 새해의 첫날이다.

 

대림 시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스페인과 갈리아 지역에서 성탄을 앞두고

참회의 기간을 가진 관습이 있었던 4세기 말 무렵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의미에서 해마다 대림 시기가 거행된 것은

6세기 이후 로마 전례에 도입되면서부터이다.

 

'한국 천주교'에서는 공식적으로 '대림 시기'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대림절'이라는 표현을 공식 문헌에서 쓰지 않는 이유는

일상에서 쓰는 '대림절', '성탄절' 등의 '~절'이 특정 날과 시기 중

어느 쪽을 가리키는지 그 의미가 모호하기 때문이다.

 

대개 '대림절'은 시기를 가리킬 때 쓴다.

이 논리대로라면 '성탄절'이라는 표현은

12월 25일부터 주님 세례 축일까지의 시기를 가리킬 때 써야 하지만,

신자들은 12월 25일 하루를 가리킬 때 쓴다.

즉 '~절'이라는 표현의 일관성이 없다.

그러나

'대림 시기', '성탄시기'처럼 '시기'라는 표현을 쓰면 그런 모호함이 없어진다.

 

'대림 시기'

11월 30일 주일이나 이날과 가장 가까운 주일의 제1 저녁 기도부터 시작하여

주님 성탄 대축일 제1 저녁 기도 직전에 끝난다.
이 시기의 주일은 대림 제1, 2, 3, 4주일이라고 한다.

 

신자들이 잘 체감하지 못하는 점이 한 가지 있다.

대림 시기

대림 제1주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시기와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의 시기로 나뉜다.

 

전례력 / 전례일의 등급과 순위 표에서 보듯,

후자에 해당하는 평일 미사가 전자의 평일 미사보다 더 높은 등급을 가진다.

이렇게 하나의 전례 시기가 앞쪽 긴 기간과 뒤쪽 짧은 기간으로 나뉘는 점은 

성탄 시기(주님 공현 대축일을 기준으로 나뉨), 

사순 시기(주님 수난 성지주일을 기준으로 일반적인 사순 시기와 성주간으로 나뉨), 

부활 시기(주님 승천 대축일을 기준으로 나뉨)도 마찬가지이지만,

명확한 대축일이나 큰 전례일로 나뉘는 이들 시기와 달리

대림 시기는 특정 날짜를 기준으로 나뉜다는 작은 차이가 있다.

『로마 미사 경본』과 『미사 독서』의 편집 방식도 두 시기가 확연히 다르다.

대림 제2주간 토요일까지는 무조건 12월 16일 이전에 온다.

주님 성탄 대축일 요일에 따라

대림 제3주간의 일부 또는 전체도 12월 16일 이전으로 묶일 수 있다.

이 시기의 평일은 '대림 제O주간 O요일'과 같은 식으로 불리며,

미사 고유문과 독서도 '대림 제O주간 O요일'이라는 제목으로 묶인다.

따라서 전년도와 동일한 고유문과 독서를 찾으려면 동일 주간의 동일 요일로 찾으면 된다.

그러나 12월 17일 이후의 대림 시기 평일은 이러한 주간+요일로 불리지 않고

12월 17일, 12월 18일과 같은 날짜로만 불린다.

마치 성인들의 대축일/축일/기념일과 같다.

미사 고유문과 독서도 각 날짜를 제목으로 삼아 그 아래에 묶인다.

전년도와 동일한 고유문과 독서를 찾기 위해서는

동일 주간과 요일로는 검색이 안되고 동일 날짜로 검색해야 한다.

『매일미사』의 12월 16일까지와 17일부터의 평일 미사의 제목을 비교해보면

이 말의 의미를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16일까지의 평일을 지칭할 때는 '대림 제0주간 0요일'이라고 부르지만,

17일부터의 평일을 지칭할 때는 그냥 '12월 00일'로 적혀 있다.

위 설명은 바로 그 사연을 말한다.

 

대림 시기는 두 가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시기는 한편으로는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사람들에게 처음 오셨음을 기념하는

주님 성탄 대축일을 준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기념을 통하여 시간이 끝날 때

두 번째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 때이다.

이 두 가지 이유로 대림 시기는 열심히 그리고 기쁘게 기다리는 때이다.

「전례주년과 전례력에 관한 일반 규범」 39항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평일은 주님 성탄을 더욱 직접 준비하는 때이다.

「전례주년과 전례력에 관한 일반 규범」 42항.

 

당연히 두 시기의 미사를 포함한 전례 내용이 풍기는 분위기도 다르다.

12월 16일 이전에 거행하는 대림 시기 미사 감사송의 제목은

'그리스도의 두 차례 오심'이다.

 

이 시기 미사와 시간 전례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기다리는 분위기가 이어진다.

특히 주목해야 할 한 가지는

대림 시기가 초점을 맞추는 대상이 마냥 성탄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대림 시기는 구세주이신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회개와 속죄로 준비하는 기간이다.

12월 17일 이후에 거행하는 대림 시기 미사 감사송의 제목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두 가지 의미'이다.

이 시기의 전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초점을 맞춘다.

 

성탄절

 

성탄절 또는 기독탄신일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여호아의 증인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이 기념일을 지킨다.

날짜는

서방 교회 및 서방 교회의 영향을 받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는 12월25일이며,

기존 율리우스력을 따르는 일부 동방 교회들은 1월7일이다. 

가톨릭에서는 '주님 탄생 대축일'(Festum Nativitatis Domini)이라고 하여

'파스카 성삼일' 다음으로 가장 성대한 기념일이며, 

정교회와 개신교에서도 부활절 다음으로 큰 기념일이다.

근대 전 기독교 국가들은 성탄절을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하루 쉬는 작은 공휴일이지만,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 전날부터 시작해서 1월 1일까지

무려 1주일 가량을 쉬는 1년중 최대의 명절이다.

1960년대 이후 서방선진국들은 세속화로 인해

기독교의 세력이 과거보다는 약해졌고 무종교인들의 수가 많이 늘기는 했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의 영향력은 서양 사회에서 정말 대단하다.

 

 

영어 어휘 '크리스마스'는 '크라이스트(Christ)'와 '매스(Mass)' 합성어로,
'크라이스트'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의 히브리어
'메시아' 그리스어로 번역한 말인

 

'그리스도'를 다시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기독교의 '기독'도 이 그리스도를 한자 음차한 '기리사독(基利斯督)'에서 따왔다.
구원자는 당연히 예수를 지칭한다. '매스'는 라틴어 동사 'Mittere(파견하다)'가 
명사화되어 만들어진 'Missa(파견)'에서 따 온 것으로,
가톨릭의 핵심 전례인 미사를 뜻한다.
즉,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의미이며,
흔히 하는 인사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도
'즐거운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 된다.
이런 어원으로 인하여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는
'기독탄신일'로 표기되어 있다.

 

엄밀히 말해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지,
실제로 탄생한 날이라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는 예수의 탄생일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고,
후대 제자들이나 초대 교부들을 통해 확실하게 전승된 바도 없다.
이 때문에 예수의 정확한 탄생일의 날짜나 교회에서 성탄의 의식(儀式)을
실제로 시작한 시기에 관해서도 신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가톨릭 대사전에서도 이를 언급하고 있으며,
개신교의 신학대학원에서도 기본적으로
성탄절이 예수의 탄생일이 아님을 가르친다.

 

-나무위키에서-

 

 

 

 

 

 

 

 

 

 

1.
O Come, O Come, Emmanuel
And ransom captive Israel
That mourns in lonely exile here
Until the Son of God appears
<Chorus>
Rejoice! Rejoice! Emmanuel
Shall come to You O Israel

 

2.
O come, O Wisdom from on high,
Who orderest all things mightily;
To us the path of knowledge show,
And teach us in her ways to go.
<Chorus>
Rejoice! Rejoice! Emmanuel
Shall come to You O Israel

 

3.
O come, O Branch of Jesse stem,
unto your own and rescue them!
From depths of hell Thy people save,
And give them victory over the grave.
<Chorus>
Rejoice! Rejoice! Emmanuel
Shall come to You O 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