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교회용어, 성경 용어

Joannes 2024. 2. 5. 17:05

알기 쉬운 교회용어(1) 바뀐 성경 용어

 

천주교 주교회 의 200538일 춘계 정기총회 한국 교회 공용으로 승인한 새 성경은 우리말로 나온 성경 중 원문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최창무 대주교)

 

하느님 말씀을 담은 성경은 신앙의 나침반이자 마르지 않는 믿음의 샘이다.

한국 천주교회가 공동번역 성서에 이어 지난해부터 공용성경으로 사용해오고 있는 새 성경은 믿는 이들을 새로운 감동으로 이끈다.

 

본지는 사순시기를 맞아 교회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나눔으로써 신자들의 사순 맞이에 도움을 주고자 사순시기 동안 새 성경의 바뀐 표기를 비롯해 달라진 주요 교회 용어를 간추려 소개한다. (의역 피하고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

 

야훼 , 주님, 하느님 으로 통일 책 제목도 일부 수정·현대어법 사용

 

 

새 성경의 특징

 

새 성경은 지금까지 우리말로 나온 성경 중 원문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 번역을 주도한 주교회의 성서위원회가 본문에 충실한 교회 공용 번역본 완성을 목표로 새 성경 간행 작업을 착수한 것은 그간 사용해온 공동번역 성서가 대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역에 치중한 나머지 성경 본문의 내용과 뜻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번역 원칙

 

새 성경은 구약성경의 히브리말 부분은 스투트가르트 히브리말 성경, 그리스어 부분은 괴팅겐 칠십인역 성경, 신약성경은 세계성서공회가 발행한 그리스말 신약성경 등 3권을 번역 대본으로 삼았다. 성경은 이 3개 대본을 토대로 좋은 우리말을 찾아 쓰고, 되도록이면 줄임말을 쓰지 않았다. 맞춤법 띄어쓰기 구두점 등은 일반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를 따르며, 표제어는 국립국어연구원에서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삼았다.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음역하되 교과서나 국어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것, 공식기관에서 출판한 용례집에 들어있는 것 등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교회 안에서 오랫동안 쓰여 귀에 익숙한 것은 관용으로 받아들였다. 또 외국말 고유명사는 편의 음역을 해 고유명사의 표기를 국어 화하는 지향을 두었다.

 

 

새 성경에서 달라진 것들

 

 

야훼 , 주님,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인 야훼, 주님, 하느님으로 바꾸었다. 이는

우리는 이스라엘인들과 달리 하느님의 고유한 이름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는 예의상 어른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으며

우리 언어 관습상 많은 경우 이름을 부르지 않고 직책이나 칭호만 부르며

새 성경은 공식 전례에서도 쓰일 공용 성경이므로 2000년 동안 하느님의 이름을

주님으로 옮겨 불러온 가톨릭교회의 전례 전통에 따랐기 때문이다.

다만 예외로 하느님께서 친히 당신의 이름을 밝히시는 장면(탈출 3, 15 6, 2~3)야훼라는 이름과 합쳐진 이름(야훼 이레, 야훼 니시 등)은 그대로 야훼로 표기했다.

 

 

출애굽기 탈출기, 전도서 코헬렛

 

새 성경에서는 각 책의 제목도 부분적으로 수정됐다.

공동번역본의 출애굽기탈출기로 바꿨다.

출애굽기를 우리말 어법에 맞게 고치면, ‘이집트 탈출기로 표현해야 한다.

그러나 엑소도스는 과거에 한 번 이뤄진 이집트 탈출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구약성경 시대에 제2 이사야는 하느님 백성이 바빌론에서 귀향하는 것을 2의 엑소도스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도서코헬렛으로 바꿨다.

전도서라는 이름은 11절의 코헬렛이라는 히브리말에 기인한다.

코헬렛은 집회의 연사’ ‘대변인’ ‘수집가등 여러 뜻으로 해석되나 그 뜻이 확실하지 않다.

그래서 책 이름이자 동시에 본문에도 나오는 이 명칭을 일관성 있게 코헬렛으로 옮겼다.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신약성경 서간 제목도 대폭 바뀌었다.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디도에게 보낸 편지’ ‘야고보 편지식의 표현은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디도에게 보낸 서간’ ‘야고보 서간과 같은 표현으로 바로 잡았다.

 

 

현대적 어법

 

예스러운 표현들은 운문에서 소서.’ ‘리라.’ 등 한 두 가지만 예외적으로 남기고, 산문에서는 모두 요즘의 어법으로 고쳤다. 시편도 이에 맞춰 수정했다.

 

 

그녀 , 그 여자, 그 여인

 

3인칭 대명사 그녀는 쓰지 않으며, ‘, 그 여자, 그 여인으로 옮기거나 이름을 쓴다.

 

 

 

알기 쉬운 교회용어(2) - 바뀐 성경 용어()

 

우리나라에 성경이 들어온 지 200년이 지났지만 여태껏 성경에 나오는 고유 용어들이 학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음역된 적이 없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고유 명사의 음역은 그때마다 임시적이고 편의적인 원칙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가톨릭교회나 개신교를 막론하고 그리스어, 라틴어, 중국어, 영어 등 숱한 영향 속에 생겨난 표기들이 무질서하게 사용되어 왔다.

이런 면에서 새 성경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성경에 대한 학문적? 체계적 음역을 시도한 종합적인 작업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성경 목차

 

새 성경 각 책의 순서는 새 대중 라틴말 성경(Nova Vulgata)을 따랐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 등 고유명사도 공동번역 성서 이후 변화된 외래어 표기법을 반영해 바뀌었다. 이에 따라 성경 순서 표기도 변화가 있었다.

 

 

(공동번역 성서성경)

출애급기 탈출기             말라기서 말라키서

토비트 토빗                    루가복음서 루카복음서

에스델 에스테르             고린토서(이하 약칭) 코린토서

전도서 코헬렛                 갈라디아서 갈라티아서

미가서 미카서                 필립비서 필리피서

하바꾹서 하바쿡서          골로사이서 콜로새서

하깨서 하까이서              데살로니카서 테살로니카서

즈가리야서 즈카르야서   디모테오서 티모테오서

 

 

주요 인물

 

성경의 외국말 고유명사는 정부에서 발표한 외래어 표기법’(문교부 고시 제85-11)을 따랐다. 아울러 원천 언어의 고유 명사나 특수 용어를 수용 언어인 한글의 글자 범위 안에서 적어보려는 편의 음역을 번역 원칙으로 해 고유명사의 표기를 국어 화하는 지향을 두었다. 이에 따라 주교회의에서 확정한 용어와 공동 번역 등 현대 성경 번역에서 널리 쓰이는 관용을 폭넓게 존중했다.

 

 

(공동번역 성서 성경)

창세 10, 1 (야벳 야펫)                       창세 24, 15 (리브가 레베카)

창세 25, 26 (에사오 에사우)              창세 34, 23 (시므온 시메온)

창세 38, 6 (다말 타마르)                    창세 38, 30 (베레스 페레츠)

창세 43, 14 (베냐민 벤야민)              창세 48, 1 (에브라임 에프라임)

판관 16, 4 (데릴라 들릴라)                히브 7, 11 (멜키세덱 멜키체덱)

1사무 4, 2 (불레셋 필리스티아인)      1사무 13, 16 (요나단 요나탄)

1열왕 11, 26 (여로보암예로보암)       2열왕 15, 8 (즈가리야 즈카르야)

요한 1, 50 (나다나엘 나타나엘)         사도 16, 1 (디모테오 티모테오)

요한 3, 1 (니고데모 니코데모)           갈라 4, 24 (하갈 하가르)

 

 

주요 지명

 

외래어 지명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음역하되 교과서나 국어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것, 공식기관에서 출판한 용례집에 들어있는 것 등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교회 안에서 오랫동안 씌어 귀에 익숙한 것은 관용으로 받아들였다.

 

(공동번역성서 성경)

창세 28, 3 (베델 베텔)             사도 17, 1 (데살로니카 테살로니카)

창세 33, 18 (세겜 스켐)           사도 17, 10 (베레아 베로이아)

탈출 17, 1 (르비딤 르피딤)      사도 18, 1 (고린토 코린토)

민수 12, 1 (미리암 미르얌)      갈라 2, 3 (갈라디아 갈라티아)

여호 1, 14 (예리고 예리코)      1사무 27, 3 (가르멜 카르멜)

요나 3, 1·2 (니느웨 니네베)     묵시 2, 12 (베르가몬 페르가몬)

요한 1, 51 (가나 카나)

 

 

알기쉬운 교회용어(3) - 달라진 인명·세례명 표기

 

라틴어 발음법과 관용에 따라 베네딕토 토마스 루카로 표기 언어는 그 시대의 문화와 그 문화가 담고 있는 정신을 반영한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언어나 용어들도 구약, 신약 시대를 필두로 교회가 딛고 서있던 다양한 문화 속에서 숨을 쉬며 영향을 주고받아 왔다.

그 결과가 오늘날 신자들이 쓰고 있는 다양한 용어들로 자리를 잡아왔다.

이런 까닭에 현대 가톨릭교회의 용어는 오랜 역사를 거치며 면면히 내려온 교회 정신과 문화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회 용어에 대한 이해는 교회에 대한 이해에 한발 더 다가서는 길이 될 수 있다.

현재 한국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천주교 용어는 1990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1119~20)와 상임위원회(199142) 결정에 따라 교회법, 성서, 신앙교리, 전례, 일치 등 주교회의 전국위원회에서 선임된 대표들과 교회사, 영성, 국어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천주교 용어위원회가 심의하고 주교회의가 최종 확정해 2000815일에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용어위원회가 용어집을 펴낸 지 6년이 지났음에도 교회 공문서, 본당 주보 혹은 교회 출판물 등에서 여전히 옛날 표기나 잘못된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올바른 교회 용어 사용은 신자로서의 정체성 확립은 물론 공동체성과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루가 루카, 아오스딩 아우구스티노(아우구스티누스)

 

교회 내에서 널리 통용되는 세례명도 부르는 사람마다 다르게 부르고 있어 세대간의 괴리는 물론 정체성의 혼란마저 낳을 수 있다. 한 예로 옛 신자들이 써온 프란치스꼬 사베리오나 도마는 청년세대들이 부르는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토마스와 다른 성인으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가 동양으로 전파되면서 중국어로 표기된 세례명이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된 경우도 적지 않다.

프란치스코를 방지거로, 안토니오를 안당으로, 베네딕토를 분도로 표기한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교회에서는 세례명 표기와 관련, 전례력에 수록된 외국 성인 명 표기는 현대 교회에서 사용하는 스콜라 라틴어 발음법을 따르되, 문교부에서 고시한 외래어 표기법을 준용하고 있다.

다만 12사도와 바오로 사도, 4복음사가의 이름은 교회 관용을 존중하고 있다.

그러므로 세례명을 표기할 때는 이 원칙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달라진 인명·세례명 표기

 

(종전 표기 현재 표기)

갈리스도 갈리스토                알베르또 알베르토

고레띠 고레티                       알라꼭 알라코크

노르베르또 노르베르토        요한 세자 요한 세례자

니꼴라오 니콜라오               돈 보스꼬 요한 보스코

도미니꼬(도밍고) 도미니코  유스띠노 유스티노

로베르또 로베르토               제르뜨루다 제르트루다

루도비꼬(루수) 루도비코     치쁘리아노 치프리아노

마르꼬(말구) 마르코             말지나 마르티나

마르가리따 마르가리타        글라라 클라라

마르띠노(말징) 마르티노     글라렛 클라렛

마지아 마티아                      글레멘스 클레멘스

모니까 모니카                      토마(도마) 토마스

빠울리노 바울리노               빠뜨리시오 파트리치

방글라시오 판크라시오        비르지따 비르지타

뻬르뻬뚜아 페르페투아        스콜라스띠카 스콜라스티카

펠리치따스 펠리치타           스데파노(스더왕) 스테파노

뽄시아노 폰시아노              스따니슬라오 스타니슬라오

뽈리까르보 폴리카르포       씨스또 식스토

프란치스까 프란치스카       실베스뜨로 실베스테르

프란치스꼬(방지거) 프란치스코   아가다 아가타

아빠스 아바스                     헤드비제스 헤드비히

히뽈리또 히폴리토              안또니오(안당) 안토니오

히야친따 히야친타              다두 타대오

가별 가브리엘                     노렌조 라우렌시오

벨라도 베르나르도              세실리아 체칠리아

요왕 사도요한                     원선시오 빈첸시오

발나바 바르나바                  발도로메오 바르톨로메오

루가 루카                             마두 마태오

요한크리소스또모 (요왕금구) 요한크리소스토모

베네딕도(분도), 베네딕다(분다) 베네딕토 (베네딕타)

아우구스띠노(아오스딩) 아우구스티노(아우구스티누스)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프란치스코 드 살

가다리나(카타리나) 가타리나

 

* 잘못된 용어사용은 오해 빚기도함, 전례 용어·동작 제대로 알아야

 

 

알아두면 좋은 교회 용어들

 

말에는 그 말을 사용하는 공동체의 정신이 담겨있다.

말은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합의를 이끌어내고 담는 그릇이기도 하다.

교회 안에서 사용되는 용어들만큼 오랜 역사와 기원, 다양한 전통과 기능을 간직하고 있는 말도 많지 않다.

아울러 지역교회마다의 다채로운 연원과 풍속에서 오는 풍부함은 교회에 훌륭한 자산이 된다.

이는 구원사업에 있어 풍요로운 근원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못된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혼선을 빚기도 한다.

일례로 신교’ ‘구교라는 말로 은연중에 가치 판단을 전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가톨릭은 고리타분하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

가톨릭교회에서 갈라져 나간 그리스도교 형제들을 이를 때는 프로테스탄트라고 하되, 예우가 필요한 때는 개신교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상본(像本) : 성상이나 성화 등을 명함 정도 크기의 종이에 인쇄한 것. 기도를 위하고 교육적 또는 신앙 고백 차원에서 사용한다.

 

스카풀라(scapulare) : 성의패(聖衣佩). 성인들의 옷을 조금씩 떼어내거나 축성된 천을 조그맣게 하여 몸에 지니도록 만든 것.

 

 

전례 용어 및 기타

 

교회에서 이뤄지는 각종 전례는 신자들에게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따라서 전례에 참가하는 이들은 전례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전례 안에서 이뤄지는 여러 가지 표지인 말과 동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전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삶과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구원 업적의 의미를 깊이 체험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수단 : 성직자들이 입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옷. 수단이란 말은 밑에까지 내려오는 옷이란 뜻의 프랑스어(soutane)에서 유래됐다

.

장백의(長白衣) : 미사 때 수단 위에 입는 발끝까지 내려오는 흰색의 긴 옷. 사제가 미사성제 때 가져야 할 육신과 영혼의 결백을 상징한다.

 

주케토(Zucchettos) : 가톨릭교회의 성직자들이 머리에 쓰는 작은 둥근 모자. 수단의 색깔과 똑같이 교황은 흰색, 추기경은 진홍색, 주교는 자색, 사제는 검은색을 쓴다.

탁발 수도사들의 정수리를 햇빛과 추위로부터 막기 위한 것에서 유래됐다.

 

클러지 셔츠(Clergy shirts) : 가톨릭 성직자의 약식 제복. 원래 성직자의 정식제복은 수단이었는데, 너무 거추장스러운 단점을 보안하여 좀 더 활동적이고 간편하게 셔츠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목 부분에 하얀 칼라(white collar)를 끼워 입는다.

 

팔리움(pallium) : 교황과 대주교가 직무와 권한을 상징하기 위해 제의 위에 목과 어깨에 둘러 착용하는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 ‘주교 임무의 충실성과 교황 권위에 참여함을 상징하고, 교황청과의 일치를 보여주는 외적인 표지다.

 

 

(이전표기바른 표기)

행방(거주) 불 명자 거주 미상자   학사 신학생

입교식 예비신자 환영식              예비자 예비신자

영세식 세례식                              본명 세례명

고백성사 고해성사                       성청 교황청

대미사 장엄 미사                         중심 미사 교중 미사

유월절 과월절                              응송 화답송

장궤틀 무릎틀                              가상칠언 일곱 말씀

로사리오 성월 묵주기도 성월       매괴 묵주

방인·본방인·원주민 본토인          치명, 치명자 순교, 순교자

공심판 최후 심판                          유대교·유대인 유다교·유다인

미사 수건() 미사보                    신자들의 기도 보편 지향 기도

신품성사 성품성사                        양형 성체(성찬) 양형 영성체

애긍 자선                                      미사참례 미사참여

방사 축복                                      종부성사 병자성사

봉재 사순절                                  연도 위령기도

장림 대림                                     조과 아침기도, 만과  저녁기도 

성영  시편                                     보혈 성혈 

현양제대, 무덤제대 수난 감실     사이망 위령의 날

진복팔단 여덟 가지 행복             삼왕래조 예수(주님)공현

성모 취결례 주님 봉헌 축일        독생성자 외아들

성체첨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

성모 몽소승천 대축일 성모 승천 대축일

성모 무염 시잉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

예수 현성용  주님의 거룩한 변모

(2009.7.옮겨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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