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ME 사진방 29

2014년 모래내ME 하계워크샵 (6월28일~29일 / 정선)

정선성당 화암공소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수 있는 우리는 아주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는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연인 수없이 많은 날들을 우리는 함께 지냈다 생명처럼 소중한 빛을 함께 지녔다 오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인천ME 19회 가족모임

파견미사 ... 또한 가정은 '작은 교회'라는 말처럼 교회의 기초는 가정입니다. 가정의 성화는 가정의 핵심을 이루는 부부가 하느님 안에서 일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 때 오는 은총입니다. 성화된 가정은 하느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에 사랑이 넘치고, 그 가정의 자녀들은 부모를 닮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어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그러한 가정에서 자라난 사랑은 당연히 공동체로 퍼져 나갈것이며, 그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 도구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마르코 6,7)파견하셨듯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부부들을 사도로 파견시키셨습니다. 모든 ME부부들이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아름다운 하느님 나라 건설에 힘씀으로써 모든 ME가정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모래내ME 주말수강부부(2008년~2018년)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한 것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0^* 채정기 미카엘 + 김혜영 엘리사벳 부부 인천ME333차 (2012년 6월15일~17일) 두성규스테파노 + 곽연화아녜스 부부 인천ME351차 (2013년 12월20일~22일) 박종해대건안드레아 + 이영자데레사, 장정만베네딕토 + 윤미애가타리나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