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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 Freddie Aguilar (Live)

Joannes 2012. 7. 16. 23:27

 

 

프레디 아길라(Freddie Aguilar,

본명은 퍼디낸드 패스큐얼 아길라(Ferdinand Pascual Aguilar), 애칭은 카 프레디(Ka Freddie),

1953년 2월 5일 ~ )는 필리핀의 남성 싱어송라이터이다.
12세 때였던 1965년 라이브 클럽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수로 첫 데뷔하였으며

20세 때였던 1973년부터는 조지핀 키포(Josephine Quiepo)와 사실혼 관계를 가졌다가 5년 후 1978년 그녀와 정식 결혼하였다.

그녀와의 사이에서 슬하 2남 2녀를 두었고

 결혼한 해인 1978년 자작곡 《Anak》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거두며 일약 명성을 떨쳤다.

 

(자료:위키백과)


 

Anak (1978) written & music & singing by Freddie Aguilar

 

 






 

Anak / Freddie Aguilar (프레디 아길라)

 

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늉 이 씰라웅 캬샤 문 동 이또

 

Laking tuwa ng magulang mo

라 깅 또와 냥 마 꿀 랑 모

 

At ang kamay nila ang iyong ilaw

앗 앙 카마 이 닐라 앙~ 용 닐 라우

 

At ang nanay at tatay mo'y

아 당 나나이 앗 다따이 모이

 

Di malaman ang gagawin

 말라만 앙 가거윈

 

Minamasdan pati pagtulog mo

냐 마스 딴 빳 띠 빳 뚜르 모

 

Sa gabi'y napupuyat ang iyong nanay

싸아 다비이 나 뿌뿌얏 따끄 용 나 나이

 

Sa pagtimpla ng gatas mo

빴띵 쁠라 낭 가 타스 모

 

At sa umaga nama'y kalong

싸 우 마가 나 마이 칼 륭

 

Ka ng iyong amang tuwang-tuwa sa iyo

카 늉 용 아망 왕 뚜꽈 리 싸 요

 

Ngayon nga'y malaki ka na

으이 용 가이 말라 키 카 나

 

Nais mo'y maging malaya

나이스 모 이 마 깅 말라야

 

Di man sila payag

디 만 실라 빠

 

Walang magagawa

여뻘러뻐 까가마

 

Ikaw nga ay biglang nagbago

이까우 나 이 빅킬랑 냑빠고

 

Naging matigas ang iyong ulo

나 깅 마띠 갓 쌈기 용 쁘로오

 

At ang payo nila'y sinuway mo

앗 앙 파요 닐라이 시누 원 모

 

Di mo man lang inisip na

디 모 만 랑 디이씹뿌 나

 

Ang kanilang ginagawa'y para sa iyo

앙 깐 닐 랑 디 나가와요 빠라 싸 이요

 

Pagkat ang nais mo'y

깍 깡 앙 나이스 모이

 

Masunod ang layaw mo

마수 눗 앙 라이요 모

 

'Di mo sila pinapansin

디 모 실라 삐나판신

 

Nagdaan pa ang mga araw

낙다 안 파 앙 망아 아 라우

 

At ang landas mo'y naligaw

앗 앙 란 닷스 모 이 날리가우

 

Ikaw ay nalulong sa masamang bisyo

이까우 아이 날룰롱 사 마사망 비쇼

 

At ang una mong nilapitan

앗 앙 웅~나 몽 닐 라피탄

 

Ang iyong inang lumuluha

앙 용 이 낭 무룰루하

 

At ang tanong "anak ba't ka nagkaganyan?"

앗 앙 타농 아낙 밧 카 낙 카 간 약  

 

At ang iyong mga mata'y biglang lumuha

아 당리 용 망아 마타이 랑웅등중 루무하

 

Ng di mo napapansin

낭 디 모 나 빠라빠판씬

 

Pagsisisi at sa isip mo'y

악 시시시 역 사 이씹 믓잇

 

Nalaman mong ika'y nagkamali

아라아븐 몽 가이 낙 까말리

 

Pagsisisi at sa isip mo'y

악 시시시 역 사 이씹 믓잇


Nalaman mong ika'y nagkamali

아라아븐 몽 가이 낙 까말이

 

Pagsisisi at sa isip mo'y

악 시시시 역 사 이씹 믓잇


Nalaman mong ika'y nagkamali

아라아븐 몽 가이 낙 까말이

 

 

 

  아들에게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네 엄마 아빠는 꿈이 실현되는걸 보았어
꿈이 이루어진 거야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어
넌 그들에겐 특별한 아이였지
네가 웃을 때마다 그들에게 기쁨을 주었고
네가 울 때마다
그들은 걱정하며 네 곁에 있었어
아들아 넌 모를 거야
아무리 멀어도 그들은 가고싶어 한다는 걸
넌 결코 알지못할 거야
그들이 베풀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너에게 주고있어
너를 끝까지 돌보기 위해서..하나님 그건 진실이예요
그들이 해야 한다면 그들은 널 위해 죽을 거야


수많은 계절이 왔다 가버렸고
이제 수많은 세월이흘러 지나갔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렸어
그리고 이제 넌 마침내 튼튼해졌어
지금 무엇이 널 그렇게 가게 했는지
넌 역시 부모님을 싫어하는 것 같애
큰소리로 네 마음을 말해봐
왜 넌 그들의 잘못을 찾으려 하느냐
이제 너의 행로는 길을 잃어버렸어
아들아 넌 무얼 할지 무슨 말을 할지 확신이 없어
넌 그렇게 혼자이구나
네 곁엔 친구들도 하나도 없구나
아들아 넌 지금 주저앉아 울고 있구나
그들이 너의 두려움을 쫓아낼 거야
네가 가야하는 곳이 어디든
그들의 두 팔은 활짝 열고 머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