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Joannes 2012. 7. 12. 23:03

 

 

 

 

Living Next Door To Alice / 스모키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about Alice"
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Well, I could hardly believe my eyes
as a big limousine rolled up into Alice's drive

샐리가 소식을 듣고 전화를 했죠

그녀는 말했어요 "네가 앨리스 소식 들었나 해서..."
난 창문으로 달려가서 밖을 바라보았죠

난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앨리스네 집으로 커다란 리무진이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애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We grew up together ,

Two kids in park caved our initials deep in the bark,

Me 'n' Alice
Now she walks through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Just for a moment caught her eyes
as 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우린 함께 자랐죠

어린시절 공원에서 우리 이름 첫글자를

나무에 깊이 새기기도 했어요 -  '나와 앨리스'라고.
이제 앨리스는 당당하게 자기 집 문을 나섰어요

아주 잠깐 동안 그녀와 눈이 마주쳤었죠
커다란 리무진이 천천히 앨리스네 집 입구를 빠져나갈 그 때 말이죠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었죠

하지만,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Then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She said "I know how to help get over Alice"
She said,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You know I've been waiting twenty-four years",

and the big limousine disappeared
샐리가 다시 전화해서 내 기분이 어떤지 묻더군요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요 ~  "앨리스를 잊고 극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녀는 말하길 "앨리스는 가 버렸지만 내가 여전히 여기 있잖아,
나도 24년간 널 기다려 온걸 너두 알잖아" 라구요.

그때 그 커다란 리무진이 사라졌어요.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No,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었죠

하지만,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아니, 나는 결코 앨리스가 없어진 이곳에서 사는데 익숙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스모키

 

70년대 결성되고 우리나라에선 비틀즈를 능가한 인기그룹이다.

 

76년에 이노래로 스모키란이름이 알려지고 우리나라에서만 100만장이상이 팔린 아티스트다.

 

그리고 크리스 노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울나라 여성..... 많이 눈물나게했다.

오랜추억이 묻어나는 노래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스모키 그룹이 76년에 발표해서
유럽과 아시아 일대의 30여개 국가의 챠트를 석권하게 되면서 이전에
발표한 곡들까지 히트되는 기현상을 낳기도 했다고 한다.

 

허스키한 보이스로

호소력 짙은 매력을 발산하고있는 크리스 노먼과 다재다능한 멤버들의 연주는
이 곡의 감칠맛을 더해 주고 있어 많은 올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66년 영국에서 결성된 [Smokie(스모키)]는
1970년대 후반에 발전적인 형태의 사이키델릭 팝으로

영국 차트를 여러 차례 강타하였다.

 

[Elizabethans]라는 그룹에서 함께 연주하던
 [Chris Norman(크리스 노만, 보컬)], [Terry Utley(테리 어틀리, 기타)],
[Alan Silson(앨런 실슨, 베이스)]은 드러머 [Pete Spencer(피트 스펜서)]와 함께
1968년 밴드 [Kindness(카인드니스)]를 결성하였다.

 

이 4인조 밴드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 상당한 양의
싱글을 발표하였으나 챠트에 오르지는 못했다.

 

 1975년 이들은 [Smokie(스모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후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라는 곡을
챠트 3위에 올려놓는 성공을 거둔다.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곡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우리나라에서 더 많이 히트한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올드팝 팬들이 즐겨 듣는 명곡이다 .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lkin In The Sunshine - Roger Miller  (0) 2012.07.27
Anak / Freddie Aguilar (Live)   (0) 2012.07.16
Crying in the rain / Everly Brothers   (0) 2012.07.12
What Am I Living For -Ray Charles   (0) 2012.07.12
First df May / Bee Gees. Sarah Brightman  (0)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