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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환자의 금기 음식

Joannes 2014. 2. 24. 21:43

 
암 투병 중인 환자의 금기 음식
 
 
 
암 치료중인 환자의 경우나 재발 방지 목적으로 관리 중인 경우
어떤 음식이라도 잘 먹어야 하지만 이왕이면 몸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은 자제한다고 손해나는 것은 없다.
 
암은 태초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현대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트랜스 지방을 섭취하기 시작한 때 부터 암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을 보면
음식이 암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자제를 하여야 하는 음식을 한 번쯤 먹는다고 당장 죽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인에 비하여 해독 능력이나 생체 기능들이 많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는 최적의 조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 치병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환자가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할 경우에는 끊여주는 것도 좋지만
 반복하여 먹을 경우 소금,MSG.첨가물 등으로 인하여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또한 음식을 먹으면서 유입되는 독소가 인체 회복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소식을 하고 굳이 건강 기능식품으로 보완하기 위하여 먹을 경우
반드시 무독성을 입증하는 "코셔" 마크를 획득한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복합 비타민 제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함부로 복용하는 것 보다
천연 물질을 이용한 것이 좋으며 무독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 한다.
 
굳이 보조식품을 먹을 경우에는 이러한 부분을 반드시 확인하였으면 한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환자가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죽을 먹거나 액상으로 된 것을 선택할 때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가장 안전한 먹거리는 가정에서 손수 요리한 음식이 최고로 안전한 식품이다.
 
간혹 주변에서 어떤 것이 좋다고 카더라고 하는 통신에 현혹되어
오히려 환자의 소화 장애, 간 수치 상승, 신장 기능 저하, 혈압 상승등의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주의가 요구 된다.
 
 
1. 밀가루를 이용한 음식
- 면역은 장벽에서 소화가 다 되지 않은 글루텐(Gluten)을 적으로 오인하여 공격하여
인체 면역력에 손실을 준다.
 
이 글루텐이 들어 있는 대표적 음식은 밀(wheat), 호밀(rye), 보리(barley), 귀리(oat) 등 이다.

- 밀 수입 유통과정에서 보관성을 위해 방부제를 섞는 것이 문제이다.
 
방부제는 산소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니까 면역 세포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암 진단 후 밀가루 음식(빵)을 완전히 단절하는 것이 좋다.
 
2.트랜스 지방이 많은 육류 음식
- 트랜스 지방은 암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물질 중 한 가지이다.
 
투병중에는 돼지고기(삽겹살)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단 투병중에는 반드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량의 육류를 섭취하여야 하며 지나치게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육류 중 오리고기, 소고기의 살코기(홍두깨살,우둔살)을 추천하며
육류를 싫어하는 경우라면 매일 삶은 계란 1개를 먹어 주어야 한다.
 
- 계란의 경우 방목하여 키우는 닭의 것으로 골라 먹는 것이 좋다.
 
최근의 계란은 좁은 게이지에서 항생제와 사료만 먹여서 대량 생산한 것이기에
유기농 계란이나 방목하여 키우는 닭의 계란이 좋다.
 
유황 오리 알도 좋다.
 
3.가공 식품류
가공 식품류에는 반드시 부패 방지를 위하여 첨가물이 합성되고
포장 용기에 흡착되어 있는 물질이
질병 회복을 더디게 할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투병중에는 가공 식품류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국의 맥도날드 매장에는 무독성을 인정하는 "코셔" 인증 매장에서는
일반 햄버거 가격보다 3배 정도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다.
 
이 것은 무엇을 의미할지 잘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즉 자연 식품이 인체에 안전하다는 이유이다.
 
마무리 글
이상과 같이 3가지 부분에 주의를 하고 식이요법의 기준으로 참고하길 바라며
투병 중 면역력이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는
날 것은 가능하면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익혀서 먹도록 한다(회 종류 자제).
 
그리고 채소류는 평소보다 더 많이 세척을 하되
유기농 채소의 경우에도 세척을 잘 해야 한다.
 
만약에 좀더 확실하게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담근 주(소주)와 식용 식초를 구입하여 1:1로 준비하고
물을 5배 정도 희석한 다음 그 곳에 채소를 잠시 담구었다가 세척을 하면
 농약을 제거하고 세균을 살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암 투병중 식이요법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원시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가정을 하면 간단하게 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며 정상 체중 유지와 올바른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기본 이다.
 
항암 과정에서 입맛도 없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도
 내가 살기 위해서는 억지로 먹어야 한다.
 
그래도 식사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 선생님에게 식욕 촉진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여 잘 대처를 하여야 한다.
 
어떤 암 전문의 선생님은 수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면서 강조한 말이 있다.
 
암 환자는 절대로 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거의 희박하다.
 
대부분의 암환자는 영양 결핍으로 사망한다고 하였다.
 
힘든 병마와의 싸움이지만 반드시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으로
매일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